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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4

미국CPI 발표에 주목하는 국내증시. 하지만 오늘은 하락 전일 미국 지수는 다우지수 -0.10% , 나스닥 -0.09%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전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9월 FOMC 의사록, 9월 생산자물가지수를 소화하며 금일 밤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 경계감이 유입되는 내용에 장중 계속되는 변동성을 보이다 소폭 하락 마감하였다.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9월 PPI는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하였다. 뉴욕증시는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고전하는 중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1982년 8월 이후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美 연준은 올해 3% 포인트가량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연준의 목표치를 몇 배 웃도는 물가 상승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실업자가 늘고는 있지만, 여전히 실업률은.. 2022. 10. 14.
연준은 태도를 바꾼적이 없다 - 10월 7일 시황일지 - 전일 미국 지수는 다우지수 -1.15% , 나스닥 -0.68% 하락으로 마감하였으며 이날 뉴욕증시는 9월 고용동향 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였다. 미국 연준 주요 인사들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일축해 버렸다. 인플레이션이 완화하는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노동시장, 경기 약화 신호가 나타나도 연준은 단호하게 금리인상을 이어나갈 거라 예측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고용 동향 보고서는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7만 5000명 증가하며 전월의 31만 5000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2022. 10. 8.
국내 증시 바닥을 찍었나 반등하는 증시 - 10월 6일 시황일지 - 전일 미국 지수는 하락으로 다우지수 -0.14%, 나스닥 -0.25% 마감하였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 부각된 가운데 장 초반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중 상승 전환하는 등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되었다. 미국 9월 adp 민간 고용이 20만 8천 건으로 발표되며 지난달 발표된 18.5만건, 예상치 20만 건을 상회하는 기록이 발표되었고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 56.0을 상회하며 56.7로 발표되었다. 이날 발표된 지표 결과를 해석해 본다면 결국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직자들의 임금 상승이 둔화되고 있고 물가지수의 둔화도 특징인 점을 감안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 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국내 증시! 드디어 반등 신호인가 미국.. 2022. 10. 6.
미증시는 회복세 국내증시는 언제쯤 회복하는지 -10월 5일 시황일지 - 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며 美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미증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하며 마감하였다. 전일 발표된 제조업 지표 둔화에 이어 이날 발표된 고용 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국내 증시의 바닥은 어디까지 일까 긴 밤 미국 증시가 크게 상승하며 국내 증시도 1%가 넘게 상승 출발하였지만, 매물들이 출회되며 곧바로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는 등 약세장이 이어지는 하루였다. 이는 美 증시와 함께 급등하던 美 선물지수가 금일 새벽 05시 이후 조정이 나오는 흐름의 영향을 받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된다. 최근 달러지수와 연동되어 국내 증시 흐름도 변동성을 보였주고 있는데 금일 ..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