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하락3 연준은 태도를 바꾼적이 없다 - 10월 7일 시황일지 - 전일 미국 지수는 다우지수 -1.15% , 나스닥 -0.68% 하락으로 마감하였으며 이날 뉴욕증시는 9월 고용동향 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였다. 미국 연준 주요 인사들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일축해 버렸다. 인플레이션이 완화하는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노동시장, 경기 약화 신호가 나타나도 연준은 단호하게 금리인상을 이어나갈 거라 예측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고용 동향 보고서는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7만 5000명 증가하며 전월의 31만 5000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2022. 10. 8. 미증시는 회복세 국내증시는 언제쯤 회복하는지 -10월 5일 시황일지 - 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며 美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미증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하며 마감하였다. 전일 발표된 제조업 지표 둔화에 이어 이날 발표된 고용 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국내 증시의 바닥은 어디까지 일까 긴 밤 미국 증시가 크게 상승하며 국내 증시도 1%가 넘게 상승 출발하였지만, 매물들이 출회되며 곧바로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는 등 약세장이 이어지는 하루였다. 이는 美 증시와 함께 급등하던 美 선물지수가 금일 새벽 05시 이후 조정이 나오는 흐름의 영향을 받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된다. 최근 달러지수와 연동되어 국내 증시 흐름도 변동성을 보였주고 있는데 금일 .. 2022. 10. 5. 증시하락은 언제까지 일까 - 9월 30일 시황일지- 금일 국내 증시는 美 증시 압력에 잇따른 하락 출발 이후, 장 중 양봉 전환되는 등 계속되는 변동성을 보이다 끝내 하락 마감하고 말았다. 달러가 근래 움직임 대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시장의 메인 이슈들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음에 따라 상승의 폭은 제한되고 있다. 美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듯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는 이어지고 있고, 현재로써는 경기 침체도 점차 가시화되며 증시에 서서히 반영되고 있는 중이라 판단된다. 호재성 재료가 지금 유입이 되어도 메인 이슈가 꺾이지 않는 이상 잠깐 기술적인 반등만 나오고 다시금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계속되는 증시 하락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고통 금일 코스피지수는 1.. 2022. 10. 2. 이전 1 다음